PATRICK MARATHON -MADE IN JAPAN-

1892년, 서 프랑스의 푸조지라는 마을에서 신발 장인인 패트릭 베네토와 아들들에 의해 그 역사는 시작됩니다. 1930년, PATRICK는 축구 스파이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슈즈로 높은 평가를 받고, 1972년, 슈즈의 후방에 날카롭게 새겨진 “2개 라인”이 탄생,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렬한 것으로 했습니다. 그 후, 패션에 민감한 파리의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끌게 되어, 1978년, 일본에 첫 상륙합니다. 당시 기능성만이 주목받고 있던 스니커 중에서, PATRICK가 가지는 선명한 칼라링이나 세련된 포름은, 유행에 흐르지 않는 패셔니스타로부터 은밀하게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패트릭의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인 "MARATHON (마라톤)". 기본이면서도 보편적인 디자인은 컬러링에 의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쿠션성 발군의 구두창은 장시간의 워킹 등에도 적합한 슈즈입니다. 발 뒤꿈치 부분이 감겨져 있는 타입의 아웃 구두창은, 드라이빙 슈즈로서도 편리합니다. 유니섹스 모델 (남녀 겸용)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컬러는 2013년 발매 당시 순식간에 매진된 인기 신발입니다. 마라톤은 화려한 컬러 전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공간은 드문 세련된 배색입니다. 차분한 배색의 여기 색상은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견 올 블랙으로 보입니다만, 솔에는 다크 그레이, 베로의 짠 네임, 비둘기 부분 옆의 피스 네임에는 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겁게 지나지 않는 인상의 블랙으로, 코디하기 쉬운 한발입니다.

소재: 나일론 × 벨벳 (스티어 가죽)
생산국: 일본

※사이즈 표기는 기준이 됩니다. 같은 타입이라도 소재 등으로 사이즈감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